Sedecordle
Sedecordle은 Wordle 보드 열여섯 개를 동시에, 스물한 번의 기회로 전부 지워야 하는 게임입니다. 저희가 제공하는 가장 큰 모드이자 Wordle과 가장 다르게 굴러가는 모드입니다. 여기서는 개별 단어를 맞히는 일이 거의 중요하지 않습니다. 승부를 가르는 건 기록 관리와 담력입니다.
열여섯 보드가 모든 걸 바꾸는 이유
열여섯 단어에 스물한 번이면 여유는 다섯 번뿐으로, 비율로 따지면 모든 모드 중 가장 빠듯합니다. 대신 한 번의 추측이 열여섯 보드에 동시에 떨어지므로 초반에 모이는 정보량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래서 Sedecordle 한 판은 앞쪽에 무게가 실립니다. 처음 다섯여섯 단어가 실질적인 일을 거의 다 하고, 남은 열다섯 번은 대부분 이미 아는 답을 받아 적는 작업입니다.
살아남는 법
- 커버리지 단어 다섯 개로 시작하세요. 서로 글자가 겹치지 않는 다섯 단어면 스물다섯 글자, 사실상 쓸 만한 알파벳 전부를 열여섯 보드에서 시험할 수 있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정답이 뻔히 보여도 절대 풀지 말고 계획대로 가세요.
- 그다음엔 생각하지 말고 훑으세요. 이미 확정된 보드를 찾아 연달아 처리하세요. 여기서 지는 이유는 대개 틀린 추측이 아니라, 세 번 전에 이미 풀 수 있었던 보드를 못 보고 지나친 것입니다.
- 예산을 소리 내어 세세요. 남은 보드 수 대 남은 기회 수. 이 둘이 같아지는 순간 여유는 0이고, 그 뒤의 탐색용 단어는 곧바로 보드 하나를 잃는 대가를 치릅니다.
- 회색 벽에 겁먹지 마세요. 일곱 번째쯤 반쯤 채워진 열여섯 보드는 절망적으로 보이지만 대개는 아주 좋은 상태입니다.
오늘 열여섯이 버겁다면 Octordle이 절반으로, Quordle이 다시 절반으로 줄여 줍니다. 공용 데일리 Sedecordle과 무제한 연습 모드가 있고, 클래식 데일리 Wordle은 언제나 보드 하나에 여섯 번입니다.